[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브라운아이즈
브라운아이즈
그룹 브라운아이즈의 한정판 LP가 전량 매진됐다.

29일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지난 25일, 브라운아이즈(윤건, 나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정규 1~3집 한정판 ‘LP에디션’이 판매 개시 30분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브라운아이즈의 ‘LP 에디션’은 1~3집 각 1,0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LP를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발매 요청이 빗발치면서 제작사는 추가 제작 판매를 결정,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추가분에 대한 선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추가 제작분은 오는 6월 말 출고된다.

CJ E&M 관계자는 “브라운아이즈 15주년 LP 에디션에 예상 이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장가치가 높은 음반을 LP 에디션으로 발매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청취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갑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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