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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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윤진서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

29일 방송된 SBS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에서는 숙원 최씨(윤진서)가 육삭둥이를 살리기 위해 아이를 바꿔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원 최씨는 육삭둥이 아이를 낳았고, 이에 그녀를 찾아온 장옥정(오연아)은 “칠삭둥이로 태어나도 1년을 넘기기 힘든데 육삭둥이로 태어났으니 오죽하겠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숙원 최씨는 이 말을 듣고, 김이수(송종호)에게 “이 아이는 죽을 것이다. 역병으로 죽은 아이와 이 아이를 바꿔 달라”라고 부탁했고, 김이수는 아이를 백만금(이문식)에게 데려다줬다. 이로써 숙원 최씨는 역병에 걸려 죽은 아이 시신과 아들을 바꿔치기 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대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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