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세영 "김태희-전지현-이세영, 종이 한 장 차이"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3-29 21;18;13-vert

‘택시’ 낸시 랭, 이세영, 정주리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봄맞이 뒤태 미녀 특집으로 팝아티스트 낸시 랭, 개그우먼 이세영, 정주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만석이 “다시 태어난다면, 얼굴이다? 몸매다?”라고 묻자, 세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몸매”라고 답했다.

낸시 랭은 “얼굴은 갈아엎을 수 있지만, 몸매는 진짜 죽어라 열심히 운동하거나 타고나지 않는 한, 얻을 수 없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세영은 “김태희씨나, 전지현씨나, 이세영이나 종이 한 장 차이다”라며 “다같이 눈, 코, 입 있고… 말 잘하고”라고 덧붙였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