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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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블락비가 신곡 ‘몇 년 후에’를 최초 공개한다.

블락비는 28일 앨범 선공개곡 ‘몇 년 후에’를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촬영 당시 앨범 녹음이 완료되지 상황이었다. 앨범을 완성하지 않은 상태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하게 된 블락비는 ‘주간아이돌’을 위해 특별 30초 녹음까지 감행을 하는 정성을 보였다.

지코의 자작곡으로 알려진 신곡 ‘몇 년 후에’는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직후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블락비 멤버들은 즉석에서 ‘몇 년 후에’의 프리스타일 안무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도 아낌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

지코는 블락비의 컴백에 대해 “블락비가 여태까지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예고하며 깜짝 놀랄만한 모습을 약속했다.

‘주간아이돌’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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