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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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영화판 ‘치인트’ 출연 제안을 받았다.

28일 오전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해진이 영화판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출연 확정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치인트’는 순끼 작가의 인기 웹툰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tvN 드라마로 방영된 바 있다. 당시 드라마는 첫 회부터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인기가 영화 제작 논의로 이어진 것. 현재 ‘치인트’ 영화 제작사는 박해진 출연 이외에도 원작자 순끼 작가와의 계약을 논의 중이다.

박해진은 현재 오는 4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준비에 한창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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