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클래스가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복면 가수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은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신중현의 ‘봄비’를 열창했다.

음악대장은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현장의 판정단들을 숨죽이게 했다. 음악대장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봄비’만의 몽환적인 감성을 완벽히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음악대장은 이날 우주요원 넘버세븐을 꺾고 25대에 이어 26대 복면가왕에 등극하며 5연승을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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