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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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은 오는 4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태연은 소녀시대 및 유닛 태티서 활동은 물론, 솔로 음반 ‘아이(I)’로 국내외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를 통해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올 2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한 ‘레인(Rain)’ 역시 음원 차트를 올킬해 솔로 가수로서 진가를 확인시켰다.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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