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측 "'1박 2일' 출연? 확정 아니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윤시윤

배우 윤시윤 측이 ‘1박 2일’ 고정 멤버 합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KBS2 ‘1박 2일’ 제작진과 미팅한 것은 사실이나 합류에 관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1박 2일’은 지난해 고정 멤버였던 김주혁이 하차한 후 현재까지 5인 체제를 유지하며 새 멤버 자리를 공석으로 비워둔 상태다. 새 멤버에 대해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배우 윤시윤이 제 6의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윤시윤은 지난 1월 말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작으로 JTBC ‘마녀보감’을 선택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