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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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미니 8집 ‘리멤버 댓(Remember that)’의 전곡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5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공개된 오디오 티저 영상에는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을 비롯해 7개 신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 있다.

‘봄날의 기억’은 작곡가 조성호, 퍼디(Ferdy)가 공동으로 작업하고,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육성재의 감미로운 목소리, 따뜻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 외에도 ‘임현식과 해외 작곡가들이 함께 작업한 ‘킬링 미(Killing me)’, 록과 힙합을 혼합한 ‘애니 모어(Any more)’, 힐링 발라드 ‘그려본다(내가 그린 그림)’, ‘소 프리티(So pretty)’, ‘너 같아서’, 정일훈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자리 비움’까지 총 7개 신곡을 통해 비투비의 가창력과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비투비는 오는 26~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정식 음원은 오는 28일 0시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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