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헌집새집’ 김가연이 21세 큰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헌집새집)’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늦둥이 둘째 딸 하령이의 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김가연은 꼼꼼한 모습으로 둘째 딸 방의 인테리어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김가연의 모습을 보고 “첫째 딸을 키울 때도 이렇게 꼼꼼하게 키웠냐”고 물었다.

이에 김가연은 “큰 딸은 대충 키웠다. 그런데 너무 잘 자라줘서 고맙다”며 말했다. 이어 “둘째딸은 20년만에 낳은 아이이고 결혼 4년 만에 낳은 아이라서 너무 소중하다. 그래서 잘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큰 딸이 너무 착해서 동생도 잘 돌봐준다”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드러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JTBC ‘헌집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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