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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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고세원이 해안절벽의 절경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병만족이 세대별로 각각 다른 생존지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이날 전혜빈과 김병만, 고세원은 3040 베테랑 OB족으로 생존에 나섰다. 이들은 절경을 뽐내는 해안절벽에 갔다.

이에 전혜빈은 절벽 밑을 내려다보더니, “달에 와있는 건가요, 우리?”라며 신기해했다. 고세원은 풍경을 보며 “정말 신기해요. 다른 행성에 와있는 것 같아요”라며 “지금껏 보지 못한 광경에, 식물들…”이라며 감탄했다.

또한 그는 “근데 병만이 형이 제발 좀 절벽 가까이로 안 가셨으면 좋겠어요”라며 김병만의 안전을 걱정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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