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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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의 알츠하이머 증세가 악화됐다.

25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의 알츠하이머 증세가 악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석은 딸을 위한 강아지 선물을 사왔다. 하지만 이미 딸아이는 똑같은 인형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박태석은 “벌써 갖고 있었네”라며 당황했고, 아내 서영주(김지수)는 “몇일전에 당신이 사왔잖아요. 기억 안나요?”라고 물으며 의아해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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