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지코
지코
블락비 지코가 힙합 허세병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지코가 출연해 초기에 힙합 허세병에 걸렸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신동우가 MC그리의 허세에 대해 폭로하자 지코는 “랩 처음하면 그런시기가 다 있다”고 공감했다.

이어 지코는 “저도 초기에 허세가 있었다”며 “음악 편식도 많이하고, 힙합 많이 알고 자부심 갖고싶어서 억지로 공부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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