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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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이 김종인 대표의 비례대표 번호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종인 대표의 셀프 공천 논란을 다뤘다.

유시민은 “정당 득표율이 30%는 되어야 14번 당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원책은 “김종인 대표가 14번을 수용하거나, 2번을 고수해도 더불어민주당은 멸망한다. 김종인 대표가 급전지하로 추락한다. 그렇게 되면 당의 이미지는 어떻게 될 것이며…”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14번으로 가면 김종인 대표를 떨어뜨리려고 하는 여론이 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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