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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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진소장(조재윤)을 수술하던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김지원)이 바이러스 감염 위기에 처했다.

이날 강모연은 진소장의 증상을 보고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했다. 이어 강모연은 “이미 오염된 나와 윤중위 제외하고 다들 나가세요”라고 말한 뒤 둘만 남아 수술을 진행했다.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은 둘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 걱정 어린 눈빛으로 둘을 쳐다봤다. 이어 감염 검사 결과가 나오고 윤명주 혼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서대영은 윤명주에게 달려와 그녀를 꼭 껴안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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