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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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치료했다.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이 총 맞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를 살렸다.

이날 유시진(송중기)는 강모연에게 아구스를 살리라고 말했다. 이에 강모연은 응급처치를 하고 그를 살렸다.

아구스는 자신을 쏜 소녀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강모연은 그를 막아서고 “이 아인 못 데려가”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진은 아구스에게 “후퇴는 가능한 빨리, 가능한 멀리해라”고 경고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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