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DC 영웅들이 한 자리에서 뭉쳤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아쿠아맨을 연기한 제이슨 모모아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런던에서 열린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프리미어 행사에서 찍은 이 사진에는 벤 애플렉(배트맨)과 헨리 카빌(슈퍼맨)을 비롯, 갤 가돗(원더우먼), 잭 스나이더 감독, 에즈라 밀러(더 플래쉬), 데보라 스나이더 프로듀서, 레이 피셔(사이보그)가 함께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저스티스 리그’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다.

DC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시작으로 ‘원더우먼'(2017년 6월 23일), ‘플래쉬맨'(2018년 3월 23일), ‘아쿠아맨'(2018년 7월 27일), ‘샤잠'(2019년 4월 5일) 등을 내 놓을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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