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김주리 팽현준
김주리 팽현준
배우 김주리가 ’38사기동대’에 출연한다.

24일 오전 김주리의 소속사 PF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주리가 OCN ’38사기동대'(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김주리는 극 중 최지연 역을 맡았다. 최지연은 과묵하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차갑고 무게감 있는 여자 보디가드 캐릭터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뱀파이어 탐정’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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