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오는 4월 21일 컴백 확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바이브

남성듀오 바이브가 돌아온다.

24일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이브가 오는 4월 21일 정규 7집 음반을 내놓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이브의 컴백은 6집 ‘리타르단도(ritardando)’에 이어 약 2년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초 3월 말 컴백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오랜만에 발표하는 음반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며 길어졌다”며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손색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로 채워져 전곡을 타이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바이브는 이번 새 음반에 고유의 색깔을 지켜내며, 폭넓은 스팩트럼도 과시했다. 다양한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 화려한 라인업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