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태일_재효
태일_재효
그룹 블락비 멤버 태일과 재효가 감성남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블락비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태일과 재효의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일과 재효는 철조망 앞에서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수트와 캐주얼을 적절하게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기존 악동 같은 블락비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변신을 위해 멤버들이 고심 끝에 완성한 콘셉트”라며 “블락비의 끊임없는 변신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락비는 4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이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세븐시즌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