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케빈오
케빈오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캐빈오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홍대에 위치한 잭비님블에서 생애 첫 팬미팅 행사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케빈오는 직접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슈퍼스타K7’ 경연곡들과 자작곡 ‘이렇게 그대로’를 선보였다. 또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고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케빈오는 “이번 행사는 팬 분들이 장소 섭외, 프로그램 구성 등의 모든 부분을 모두 준비해주셔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미팅을 마친 케빈오는 올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케빈오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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