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3-23 00;11;18-vert
2016-03-23 00;11;18-vert
‘슈가맨’ 쌈디-그레이가 모노의 ‘넌 언제나’ 무대를 꾸몄다.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쌈디-그레이가 ‘넌 언제나’를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쌈디와 그레이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트에 맞춰 랩을 선보였다. 특히 쌈디는 자신의 랩 가사에 원곡 가수인 모노의 이름을 넣어 센스를 발휘했다.

중독성 있는 리듬과 여성 보컬의 목소리, 중저음의 랩이 어우러져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 넘치는 무대였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