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쿡가대표_이연복
쿡가대표_이연복
‘쿡가대표’ 이연복 셰프가 최현석, 정호영 셰프를 극찬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한일전이 공개된다.

‘쿡가대표’ 셰프들은 ‘한일전’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느꼈지만, 지난주까지 연전연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회복한 상황. ‘쿡가대표’ 팀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창작요리의 대가 최현석과 대세 일식 셰프 정호영을 출전시켰다. 두 셰프는 돌발 상황에도 불구 15분 안에 ‘역대급 요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전반전에 출전했던 이연복은 “난 알아도 도전하지 못할 요리 같다”며 긴박한 상황 속에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낸 셰프들에게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쿡가대표’ 팀뿐만 아니라 퓨전요리의 진수를 보여준 일본 팀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대결을 펼친 최현석-정호영과 일본 셰프들 역시 서로의 요리를 “지더라도 이해가 가는 요리”라고 평해 승패를 가늠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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