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홍진영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2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진영이 올해 음료, 의약품, 식품, 게임, 블랙박스 등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지금도 수많은 CF 모델 계약 제의가 들어오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홍진영 특유의 밝고 시원시원한 이미지와 10대부터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인지도가 계약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게임, 주류, 식육, 식품, 대리운전 등 10개 이상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또 한 방송사가 주최한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최고의 CF 모델로 선정되며 입지를 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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