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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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남!!! 너무 길고 힘들었던 지진세트, 먼지 구덩이에서 며칠밤을 샌건지… #서대영.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KBS2 ‘태양의 후예’ 촬영 중 지진 세트장에서 지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 지진 현장을 방불케하는 세트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구는 현재 방영중인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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