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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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라붐(LABOUM, 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은 21일 오후 공식 SNS에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 상세한 컴백 일정을 알렸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인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25일에는 앨범 커버 이미지가 오픈된다. 이어 28~30일에는 영상 티저가, 3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4월 1일에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 공개된다. 4일 쇼케이스에서는 4번째 싱글앨범 ‘프레쉬 어드벤처(Fresh Adventure)’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정식 음반은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앞서 라붐은 지난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 청순 발랄한 콘셉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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