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마리와 나'
'마리와 나'
‘마리와 나’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JTBC ‘마리와 나’ 관계자는 21일 오전 텐아시아에 “오는 4월 6일 ‘마리와 나’가 종영 예정이다”며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마리와 나’는 방송 약 4개월 만에 아쉽게 막을 내리게 됐다.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마리 아빠’가 돼 하룻밤 돌봐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서인국, 심형탁, 이재훈, 은지원, 김민재,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와 김진환 등이 출연한다. 강아지, 고양이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뿐만 아니라 토끼, 라쿤, 앵두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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