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다시 비상한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갓세븐

그룹 갓세븐(GOT7)이 청춘의 사랑과 꿈을 노래한다.

갓세븐은 21일 0시 새 미니음반 ‘플라이트 로그 : 디파처(FLIGHT LOG : DEPARTURE)’의 전곡을 공개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플라이(Fly)’를 비롯해 ‘빛이나’, ‘못하겠어’, ‘피쉬(FISH)’, ‘리와인드(REWIND)’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수록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 ‘플라이’는 트랩 뮤직(Trap music)을 기반으로 펑키, 힙합 장르를 결합시킨 곡으로, 순수하고 거침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핼리캠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는 갓세븐 표 칼군무가 담겨있다.

갓세븐은 21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플라이’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