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도리를 찾아서
도리를 찾아서


픽사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도리를 찾아서’는 ‘니모를 찾아서’로 전세계적 스타가 된 물고기 도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5번째 작품이자 전세계 9억불의 흥행 신화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 작품이다.

전편에서 단기 기억상실증 때문에 모두를 곤경에 빠뜨렸지만, 니모를 찾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며 전세계적 스타 캐릭터가 된 블루탱 피쉬 ‘도리’가 주인공을 맡았다.

2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무엇인가 깨달음(?)을 얻은 듯한 도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니모를 찾아서’에서 만났던 바다 속 다양한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을 예고한다.

예고편
예고편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평화로운 바다 속 한밤 중, 잠든 니모 가족과 도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건이 일어날 것이 예고된다. 잠꼬대로 “울지마, 엄마”라며 옛 기억을 되짚던 도리는 마침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족’에 대한 기억에 물꼬가 트인다. 전편에서 도리가 니모를 찾는데 큰 도움을 줬던 만큼, 이번 후속편에서는 말린과 니모 부자가 도리의 모험에 함께할 것이다. 여기에 1차 예고편 내내 흐르는 Flavio Mendes의 명곡 ‘Beyond the sea’는 다신 없을 명품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전편 ‘니모를 찾아서’는 2003년 미국 개봉 당시 ‘매트릭스2’를 제치고 흥행 1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9억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할 정도로 디즈니-픽사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메가 히트 작품이다.

‘도리를 찾아서’에서도 감독을 포함해 엘렌 드제너러스, 헤이든 롤렌스 등 성우들이 1편에 이어 2편까지 그대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2016년 7월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