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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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가수 혼저옵서예로 출연, 오랜만에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미나는 “중국에서 내 노래 ‘전화 받아’가 인기를 끌면서 2007년 중국으로 넘어가 활동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고국의 무대가 그립기도 했고 내가 잊힐까봐 두렵기도 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미나는 끝으로 “앞으로 한국 활동도 많이 할 예정이다. 노력하는 미나가 될 테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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