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양자경부터 빅토리아 베컴까지 ‘글로벌 황금 인맥’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할리우드 스타들과 만났다.

황치열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양한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한 인증삿을 게재하며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의 국민MC 허지옹을 비롯해 배우 황효명, 리웨이쟈, 양자경, 장경부, 학뢰, 야오천, 리천, 보이그룹 TF 보이즈(TF BOYS), 가수 코코리 등 중화권 톱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할리우드 가수 빅토리아 베컴,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황치열은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치열은 최근 중국판 ‘나가수’인 후난 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 중화권 가수 왕리홍의 ‘개변자기(改變自己)’로 세 번째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출연자 가운데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황치열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황치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