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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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이 강신일을 협박했다.

18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김선호 의사(강신일)을 협박했다.

이날 박태석은 김선호에게 “6개월 전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으셨더라구요. 곧 결혼할 딸과 사위되실 분도 알고계신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선호는 “지금 협박하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박태석은 “협박으로 느끼신다면 어쩔 수 없구요”라며 “제안을 거절한다면 박사님의 비밀을 지켜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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