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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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팬들을 향해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보냈다.

1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봐서 진짜 좋았어요 그치그치??? 더 오래 보고싶웅 조심히가야해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화관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안녕~ 조심히 가요”라고 인사를 건낸다. 사랑스러운 설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설리는 1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린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 리뉴얼 오픈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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