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4월 6일 컴백 확정..'아로아로' 이후 LTE 컴백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라붐 율희

걸그룹 라붐(LABOUM)이 기습 컴백을 알렸다.

라붐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율희의 티저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바라보는 청순한 모습이다.

라붐은 지난 2월 ‘아로아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뒤,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라붐은 데뷔 이후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어떡할래’ 인형 콘셉트, ‘슈가슈가’ 파자마 패션, ‘아로아로’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 등으로 활동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라붐의 새 앨범 ‘프레쉬 어드벤처(Fresh Adventure)’는 오는 4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4월 4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활동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nhe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