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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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본격 CF 나들이에 나선다.

모바일 게임 회사 컴투스 측은 18일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이하 컴프매 LIVE)’의 신규 전속모델로 걸그룹 여자친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컴프매 LIVE’는 오는 4월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새 시즌을 맞는다. 이에 컴투스는 전속모델로 신흥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를 투입하고 본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컴투스 측은 “청순하고 상큼한 소녀의 이미지와 절도 있는 칼군무로 반전 매력까지 갖춘 여자친구의 활기찬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가는 ‘컴프매 LIVE’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더욱 새로워진 ‘컴프매 LIVE’와 신흥 대세 걸그룹인 여자친구가 함께 만드는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1위 올킬과 음악방송 15관왕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으로 활약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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