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 오는 24일 '컴백' 확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에이션

남성 아이돌그룹 에이션(A.cian)이 1년 만에 돌아온다.

에이션은 오는 24일 컴백일을 확정했다. 이어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음반 ‘손이가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으로 컴백 시동을 건다.

에이션은 지난 2012년 미니음반 ‘stuck’으로 데뷔했고, 이후 ‘복싱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국내외를 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솔로 여가수 아미(Ami)를 비롯해 장민호 등이 소속된 윙즈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4인조로 멤버를 새롭게 재정비했다.

에이션은 오는 22일 SBS MTV ‘더쇼’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윙즈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