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유튜브 스타’ 사일렌토와 K팝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빌보드닷컴은 14일(미국 현지 시간) 오후 ‘독점 공개’라는 부제가 붙은 글과 영상을 소개했다.

빌보드는 ‘사일렌토가 펀치와 함께 협업한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보라’(Get Your First Look at Silento’s K-Pop Collaboration ‘Spot Light’ With Punch: Exclusive Video Trailer)라는 제목으로 쓰인 글에서 “뮤직비디오에서 네온사인 가득한 뮤직비디오 세트, 그리고 화려한 패션, 오바마의 마스크를 쓴 안무가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빌보드는 용감한형제를 ‘K팝 신의 최고 히트메이커’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 펀치를 ‘떠오르는 별’로 설명했다. 빌보드는 미국 유튜브 스타와 K팝과의 공동 작업이 “이번 봄 베일을 벗을 것”이라며 곧 있을 ‘스포트라이트’의 발표를 예고했다.

빌보드와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된 30초 남짓한 ‘스포트라이트’ 티저 영상에는 사일렌토가 국내의 대규모 세트장에서 한국 가수 펀치와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장면이 담겼다.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노래 ‘스포트라이트’의 일부도 공개됐다.

용감한형제와 사일렌토의 작업은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서도 짧게 소개됐다. 용감한형제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팝과 K팝과의 협업 결과가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4월8일 베일을 벗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금도 사일렌토가 한 달에 1억씩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만큼 이번 협업 성과가 우리 역시 궁금하다”고 말했다.

사일렌토는 현재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손꼽히는 인물. 8개월 전에 발표된 그의 뮤직비디오 ‘와치미’(Watch Me)는 15일(한국 시간) 현재 무려 7억 4,341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일렌토는 놀라운 기록을 바탕으로 2015년 유튜브가 가장 유명한 영상에게 주는 ‘트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밖에 내내(Nae Nae) 춤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용감한형제가 제작한 룹 브레이브걸스 역시 최근 머슬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신곡 ‘변했어’로 활동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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