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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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주가 김민준을 유혹했다.

15일 방송된 KBS2 ‘베이비시터’에서는 유상원(김민준)이 장석류(신윤주)에게서 문자를 받고 세탁실로 찾아가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석류는 상원에게 “빨래할 것 없으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상원의 핸드폰에는 석류가 ‘장교수’로 저장되어 있었다.

상원은 고민하다가 세탁실로 찾아갔다. 그곳에는 석류가 있었다. 상원이 “그날일은…”이라며 입을 떼자, 석류는 “왜요? 그날일은 실수였다구요? 실수였으면 여길 오지 말았어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빨래 끝나려면 한 20분 정도 남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베이비시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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