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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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스웨덴이 교통 법규를 지키는 이색적인 방법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스웨덴의 올라 하칸슨이 출연해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올라는 “스웨덴에서는 속도 위바나 차들의 벌금을 모아서 속도 규정을 지킨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스피드 로또’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채택됐으며 모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실제로 효과가 있었냐”고 묻자 올라는 “사람들에게 법도 지키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인식이 심어저,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고 답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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