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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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가 화이트데이를 거부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각국의 고백데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화이트데이는 원래 일본에서 왔다더라”고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화이트데이나 무슨 데이는 없애버려야 돼”라며 분노했다.

이어 기욤은 “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며 약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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