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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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신우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14일 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데이 ? #바나 #BANA”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우는 팬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 하단의 ‘우리 바나 내가 많이 아낀다’라는 자막이 눈길을 끈다. 바나는 B1A4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신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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