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에릭남
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여심 저격’에 나선다.

에릭남은 지난 12일 CJ E&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주를 건너’의 커버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에릭남은 특유의 로맨틱 목소리와 다양한 표정으로 마치 세레나데를 듣는 듯한 느낌을 주며 여성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에릭남은 14일 단 하루, 솔로들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에릭남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신청곡과 사연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에릭남이 직접 전화를 걸어 신청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에릭남은 이어 오는 24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에릭남의 진가가 담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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