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준수
김준수
그룹 JYJ 김준수의 일본 발라드 콘서트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2016 시아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투어 콘서트 볼륨2 인 재팬(2016 XIA THE BEST BALLAD SPRING TOUR CONCERT vol.2 in JAPAN)’ 콘서트를 준비 중인 김준수의 사진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 연습에 한창인 김준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준수는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연습에 매진해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앞서 김준수의 이번 공연은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31일, 도쿄 낮 공연 1회를 추가 개최하기로 한 바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요 넘버들을 비롯해 OST,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일본 발라드 곡 무대까지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김준수의 ‘2016 시아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투어 콘서트 볼륨2 인 재팬’의 첫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열리며, 30~31일에는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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