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온유, 다정한 인증샷 '태양의 남자들'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조태관, 온유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조태관이 그룹 샤이니 온유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조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따스한 웃음으로 모두를 대하는 치훈(온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조태관과 귀여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온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태양의 후예’ 종방연 때의 모습으로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편안한 모습의 조태관과 온유가 눈길을 끈다.

조태관과 온유는 현재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각각 긴급구호팀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와 흉부외과 레지던트 이치훈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훈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조태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