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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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옥탑방 콘서트에서 자전적인 가사가 담긴 자작곡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장가를 가기 전 망원시장 사람들을 위해 개최한 ‘옥탑방 콘서트’가 방송됐다.

이날 육중완은 망원시장 사람들 앞에서 자전적 가사를 담은 자작곡을 진솔하게 불렀다.

특히 “월세 1000에 40이죠. 그래도 난 매일 꿈을 꿉니다”라는 현실적인 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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