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안재현 구혜선
안재현 구혜선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 커플의 고양이 사랑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집에 고양이 둘, 강아지 여덟 마리가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구혜선은 그 중에서도 고양이 두 마리와 강아지 네 마리를 담당해 돌본다고 설명했다.

안재훈 역시 고양이를 사랑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안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 만큼이나 반려묘의 사진을 자주 게재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인증하고 있다.

애완동물 사랑으로 통하는 안재현과 구혜선은 11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안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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