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애란
이애란
트로트가수 이애란이 아이돌급 인기를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백세 인생’으로 데뷔 25년 만에 인기를 얻게 된 이애란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애란은 “저는 팬층이 다양하다”라면서 “최연소가 3세인 걸로 알고 있고, 10대도 있고 20대, 나이 많으신 분들까지 다양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애란은 이어 “저는 아이돌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햇다.

이애란은 또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거듭 강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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