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민경 이규혁
김민경 이규혁
배우 김민경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된 인연의 편안함. 더 오래오래 이어가자. 좌케이리 우뤠이첼 주인공 빙신 이규혁 오빠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감독 이규혁과 김민경, 그리고 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운데서 해맑게 웃고 있는 이규혁과 그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민경에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경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입담을 뽐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전국 6.0%, 수도권 6.2%(닐슨 코리아)의 수치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김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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