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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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아버지에게 오연서를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에서는 한홍난(오연서)을 패션쇼 모델로 쓰기 위해 회장님께 데려간 이해준(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회장(안석환)의 비서 왕비서(오나라)는 “국정원도 뚫은 저인데, 한홍난의 나이, 국적은 알 수 없다”고 당황한 듯 말했다. 차회장은 “둘이 어떤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해준은 “친구, 미국에서 만난 친구다. 난 MBA, 얘는 패션스쿨”이라고 둘러댔다. 이를 들은 한홍난은 “맞다. 얘가 농구를 좀 했지”라며 MBA를 NBA로 착각해 대답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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