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김태희
김태희
‘여신 미모 종결자’ 김태희가 자신만의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에 출연한 김태희는 자신의 오래된 파우치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뷰티 팁을 빠짐없이 공개했다.

“촬영 없는 날에는 민낯으로 지낸다”는 김태희는 평소 색조보다는 기초 제품에 더 많이 신경을 쓴다며 “쉬는 날에는 피부도 쉬게 하자는 생각에 최대한 민낯으로 지낸다”며 “립밥을 중요시 여긴다. 평소에는 촉촉하면서도 생기 있어 보이게 하는 스틱형을, 자기 전에는 튜브형을, 입술이 많이 건조할 때는 오일형 립밤을 바른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순간은 그 사람이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가지고 있을 때라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미모 비결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피부로 빛날 수도 있지만 건강한 마인드,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여기는 마음이 진정으로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 같다”고 아름다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겟잇뷰티’에는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이 출연한다. 세 사람은 전지현, 이나영, 하지원 등 그동안 담당했던 최고의 여배우들의 레전드급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겟잇뷰티’는 9일 오후 9시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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